'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지혜원, 사극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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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지혜원, 사극 첫 도전

배우 지혜원이 ‘희대의 악녀’ 도화선이라는 이름으로 소설 속에 들어선다.

극 중 지혜원은 원작 소설 속 갈등의 도화선이 될 인물, 악역 도화선 역을 맡았다.

순간 비친 순수한 얼굴은 도화선의 악녀 이미지와 대비되며 묘한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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