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와 서초구에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순찰 중이던 선관위 관계자는 전날 오후 3시47분께 해당 벽보가 훼손된 것을 발견했는데, 해당 벽보 역시 이 후보의 얼굴 부분이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 현수막과 벽보를 훼손한 185명이 단속됐고, 이중 1명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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