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약 2개월 동안 상습적인 절도 행위를 벌여 1000만 원에 가까운 피해액이 발생했지만 아이들의 부모는 이를 책임지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여자아이가 친구들에게 “우리 엄마가 다 계산해준다고 했다”는 말을 했고, 처음엔 친구들도 아이의 말을 믿고 함께 물건을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A씨는 아이들 부모로부터도 제대로 된 변상을 받지 못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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