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만달러 돌파하며 최고가 경신···‘디지털 금’으로 자리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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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달러 돌파하며 최고가 경신···‘디지털 금’으로 자리 잡을까

최근 상승세를 지속해온 비트코인이 11만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가격을 기록했다.

지난 1월 20일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1억6000만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기록할 당시 원·달러 환율은 1440원대였다.

11만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의 현재 시가총액은 약 2조3400억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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