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 후보와의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48.1%의 지지율을 받았다.
특히 자영업자층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가 55.1%에서 48.2%로 6.9%p 하락했지만 김 후보의 자영업자 지지율은 8.8%p 오른 45.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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