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3차 관세 협상을 앞두고 일본 측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이 22일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듯한 협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부과한 모든 관세의 철폐를 요구하고 있으나, 미국은 상호관세에서 국가별로 10% 외에 추가로 차등 적용한 14%에 대해서만 협의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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