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이 왼쪽 종아리 외측 근육 손상 부상으로 인해 22일 날짜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범호 KIA 감독은 22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김선빈이 다리가 안 좋아 2주 후 다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복귀 예정일은 재검사 결과를 봐야 알 수 있다.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지난번 부상과 같은 부위”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지난 21일 경기에서 치명적인 외야 수비 실책을 범한 외야수 최원준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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