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주광덕)는22일,남양주시노인복지관개관30주년기념행사가‘서른해의동행,새로운내일로’라는슬로건아래성황리개최됐다고밝혔다.
주광덕시장은“남양주시노인복지관이30년동안지역어르신삶의질향상과복지증진을위해큰역할을해온것을매우뜻깊게생각한다”라며“남양주시는앞으로도어르신들이사회와소통하고활기차고품격있는노후를보내실수있도록든든한친구이자버팀목이되는복지정책을펼쳐나가겠다”라고말했다.
시가위탁해운영되고있는남양주시노인복지관에는1995년3월개관이래6,000여명의어르신이회원으로등록돼있으며,일일평균300여명이이용하는남양주시대표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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