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 살아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지역의 저출산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은 비싼 가격과 주택 수 부족으로 주거 기능이 부족한 데도 교육, 일자리가 없는 지방보다는 도시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서울로 가자’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는 게 채 대표의 설명이다.
이유리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은 “수도권, 지방 차별 없이 주택을 공급하기보다 수급 상황을 고려해 주택 공급이 이뤄지도록 정책을 정교하게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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