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등 여자연예인의 딥페이크 영상 수천개를 제작해 유포한 남성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자경단’은 2020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과 불법 촬영물, 허위 영상물 1381개를 제작해 425개를 배포한 혐의의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으로 우두머리인 김녹완(33)의 신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검찰은 지난해 9월 경기북부경찰청과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대응을 위한 검·경 수사 실무 협의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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