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대남 '합류철회', 실무진 실수… 필요시 문책 지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재명 "김대남 '합류철회', 실무진 실수… 필요시 문책 지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최근 논란이 된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중앙선대위 합류 철회와 관련해 "실무선의 실수로 보인다"고 해명하면서도 '국민 대통합' 기조는 계속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22일 경남 양산의 한 책방에서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멘토인 송기인 신부를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대남(전 대통령실 행정관) 그분 일(선대위 합류 철회)은 실무선의 실수 같다"며 "일부 실수가 있더라도 통합이라는 대의에 공감한다면 부족함이 있더라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정치란 단일 색채로 운영될 수 없고 기본적으로 다양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함께 한다"며 "민주당은 이인기, 허은아, 김용남, 김상욱 의원 등 보수 성향 인사들과도 함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