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나. 내가 할게” 롯데 일으켜 세운 버팀목 정훈, 2군서 재정비 시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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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나. 내가 할게” 롯데 일으켜 세운 버팀목 정훈, 2군서 재정비 시간 갖는다

롯데 베테랑 정훈이 2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정훈(38)이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롯데는 22일 사직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정훈, 정보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최항, 손성빈을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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