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22일 글로벌 투자기관인 싱가포르투자청(GIC Korea), 굿네이버스 경기지부와 함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은 과천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등록된 취약계층 아동 가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생필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전달됐다.
싱가포르투자청 관계자는 “이번 나눔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과천시와 굿네이버스와 함께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하는 진심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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