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원장, 납북귀환어부 무죄 판결 방청…"국가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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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위원장, 납북귀환어부 무죄 판결 방청…"국가 사과해야"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이 53년 만에 무죄판결을 받은 납북 귀환 어부 장모씨의 재심 선고 공판에 참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진실화해위는 22일 박 위원장이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에서 오후 2시께 열린 협동호 선원 장모씨 재심 선고공판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부는 동해안에서 조업 중 납북됐다가 귀환한 장씨가 1972년 10월 7일 반공법상 탈출 및 수산업법상 어업제한조건 위반으로 받은 유죄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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