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제출기간이 한 달가량 연장됐다.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는 이번 연장 결정을 계기로 점포 임대료 조정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14일 협상이 결렬된 17개 점포에 대해 임대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