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KT 감독은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6차전에 앞서 "허경민은 금일부터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엔트리 등록은 내일(5월 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이뤄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허경민은 2025 시즌 페넌트레이스 개막 후 지난달 27일 한화 이글스전까지 26경기 타율 0.301(103타수 31안타) 1홈런 8타점 OPS 0.721로 준수한 타격과 안정적인 3루 수비로 KT 전력에 큰 보탬이 됐다.
황재균은 지난달 29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선발 3루수로 나서면서 지난 21일 KIA전까지 20경기 타율 0.350(80타수 28안타) 8타점 OPS 0.811로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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