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제출기간을 한 달 연장했다.
당초 조사위원이 조사보고서를 제출하는 기간이 이날까지였으나 내달 12일로 연장되면서다.
홈플러스는 지난 3월 4일 이례적으로 자산이 부채보다 많은 상태에서 이례적으로 선제적 구조조정을 위한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법원 역시 통상적인 사례보다 빠르게 신청 11시간 만에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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