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서부터 팀랩까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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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서부터 팀랩까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D-100

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표 전시작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22일 전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수묵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somewhere over the yellow sea)을 주제로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남 해남·진도·목포 전시관 6곳에서 펼쳐진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공재 윤두서, 겸재 정선, 수화 김환기, 천경자 등 작고한 작가 17명을 포함해 20개국 82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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