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금은방 유리 부수고 귀금속 훔친 10대…6시간만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금은방 유리를 부수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10대 A군을 검거했다.
A군은 이날 오전 5시께 광주 북구 우산동 한 금은방에서 망치로 유리를 깬 뒤 1천만원 상당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여죄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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