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강소특구, 미래차 전장산업 중심지로… 2단계 특화발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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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강소특구, 미래차 전장산업 중심지로… 2단계 특화발전사업 추진

강소특구 육성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구소 기업 33개사 ▲창업 기업 49개사 ▲기술 이전 107건 ▲민간 투자 연계 27억 원 ▲누적 매출 811억 원 등의 성과를 창출했으며, 이번 평가의 주요 성과지표에서 목표 대비 120% 이상을 달성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미래 모빌리티 전장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비전으로 삼아 2단계 사업을 진행해 시장 수요 기반의 선순환 기술사업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기술 창업 기반 고도화 및 기술 이전·사업화 확대를 추진하고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2단계 사업은 단순한 특구 사업의 연속이 아니라 지역 주도형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자리잡게 하고 충남이 미래차 전장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분기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 조성과 미래 산업 기반을 다지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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