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21일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오동공원 생태계류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여름 주민들의 특별한 휴식공간이 될 생태계류원 조성사업의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오동공원 생태계류원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청량한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나은 공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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