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토론회를 본 충청권 응답자 중 '지지 여부와는 관계없이 토론을 가장 잘 했다고 생각하는 후보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이재명 후보가 40%로 조사됐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2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21%였다.
30대는 이준석 후보가 40%, 이재명 후보가 34%로 오차 범위 내에 있고, 40대는 이재명 후보 58%, 이준석 후보 19%, 김문수 후보 9%, 권영국 후보 5%등 순이다.
보수 진영의 또 다른 강세 지역인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토론을 가장 잘 했다는 응답이 33%가 나왔으며,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각각 25%, 권영국 후보가 4%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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