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재활을 거쳐 지난 17일 1군 복귀했으며 현재 3경기 1홀드 3⅓이닝 평균자책점 5.40 3탈삼진으로 불펜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좋은 흐름을 필승조로 연결하기 위한 카드 하나가 부족했지만, 최준용 복귀로 불펜 보강을 이뤄냈다.
김 감독은 "맞고 안 맞고를 떠나 최준용이 돌아온 건 크다"며 "될 수 있으면 주자 있을 때 내보내기보다는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내는 것이 첫 번째다.또 중요한 상황에서는 삼진 잡을 수 있는 공을 가지고 있다.구위로 타자를 잡을 수 있어 어쩔 수 없이 나갈 때는 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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