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사계의 봄' 뒤흔들었다…긴장감 유발러 '활약'
배우 김선민이 작품의 긴장감을 조율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 4화에서 김선민은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청춘의 젊음을 온몸으로 만끽하는 자유분방한 매력남 공진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나아가 성이 난 사계 팬들의 역공에 밴드 동아리가 박살이 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모습부터 좋고 싫은 점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까지 극적 흥미와 긴장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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