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야 산다' 율희 "아이들 얼굴이 스쳐지나가...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마라톤 중 폭풍 오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뛰어야 산다' 율희 "아이들 얼굴이 스쳐지나가...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마라톤 중 폭풍 오열!

24일(토)저녁8시20분 방송하는‘뛰어야 산다’ 6회에서는‘선셋 마라톤’ 10km대회에서‘뛰산 크루’ 16인이 기록 단축 미션에 도전하며 생존 레이스를 펼치는 현장이 공개된다.

‘뛰산 크루’중 여자1위를 지켜온 율희는 레이스 중반 갑작스런 호흡 곤란을 일으킨다.그러더니 그는 눈물을 왈칵 쏟아 옆에서 함께 뛰던 션 단장을 깜짝 놀라게 한다.이와 관련해 율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갑자기 아이들 얼굴이 눈앞에 지나가면서 울컥했다.눈물이 안 그쳐서 숨 쉬는 것도 힘들었다”고 밝힌 뒤 또 다시 오열한다.달리면서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율희의 안타까운 모습에‘중계진’배성재,양세형,권은주 감독도 울컥하는데 과연 율희가 자신의 기록을 단축시키며 마라톤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뛰산 크루’의‘맏언니’이자, ‘발가락 골절’부상에도 마라톤에 참여해 감동을 안긴 방은희는 레이스 말미 다시 발을 절뚝이며 이영표 부단장의 팔에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최악의 컨디션임에도‘우중 레이스’까지 감행한 방은희는 이날 마라톤이 끝나자 이영표 부단장에게 감사함을 전하다가 끝내 눈물을 쏟는다.대체 방은희가 눈물을 흘린 이유가 무엇인지,그리고 자신의 기록을 단축해 생존할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