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는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67이닝 8승 평균자책점 1.48로 활약했다.
역대 KBO리그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종전 1991년 해태 선동열·13이닝 18탈삼진)을 세웠으며, 정규이닝(9이닝) 기준으로 따지면 2010년 류현진(한화·17탈삼진)을 넘고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외국인 투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14개) 기록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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