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재형 대표의원과 국미순 의원, 박현수 의원, 이찬용 의원, 최원용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대형 유통점포와 소규모 점포의 공존 현황을 조사하고 상생협력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대형 점포와 지역 상권 및 골목형 소규모 점포에 관한 객관적 지표 등 현황 분석 ▲수원특례시 지역 경제적 특성을 고려한 양자 상생협력 방안 모색 ▲수원특례시 지역 경제 선순환으로 연결할 개선 방안 도출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대형점포와 소규모 점포의 균형관리를 통한 유통산업의 상생으로 지역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초 연구회’는 이재형 대표의원(국힘, 원천·영통1)외 국미순 의원(국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 권기호 의원(국힘, 비례대표), 박현수 의원(국힘, 평·금곡·호매실), 오혜숙 의원(국힘, 비례대표), 이찬용 의원(국힘, 권선2·곡선), 최원용 의원(국힘, 영통2·3·망포1·2) 등 총 7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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