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첼리스트 쓰쓰미 쓰요시, 한예종발전재단에 1억여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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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첼리스트 쓰쓰미 쓰요시, 한예종발전재단에 1억여원 기부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일본 첼리스트인 쓰쓰미 쓰요시 한예종 음악원 초빙교수가 한국예술종합학교발전재단에 1억3천500만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쓰쓰미 교수는 "한예종에서 좋은 학생들과 훌륭한 교수들과 함께해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학교에서 받은 것을 한예종의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2017년부터 한예종 음악원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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