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배 크기 농장 휩쓴 중국發 외래해충 국내 상륙 농가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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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배 크기 농장 휩쓴 중국發 외래해충 국내 상륙 농가 '초비상'

최근 중국 등에서 봄철 편서풍을 타고 외래 해충이 국내 유입되면서 옥수수·보리 등 볏과 작물 재배 농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 등 주의가 필요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전남 화순군 소재 옥수수 재배 농가에서 '멸강나방 유충'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채의석 농진청 재해대응과장은 "비래해충 유충으로 인한 피해는 6월 중순부터 7월 상순 사이에 가장 심하게 발생하므로 볏과 작물 재배 농가는 수시로 재배지를 살펴 유충 발견 즉시 신고하고 방제해야 큰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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