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5시 긴급 기자회견…“단일화 없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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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5시 긴급 기자회견…“단일화 없다” 선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오늘(2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단일화 거부 입장을 재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21일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페이스북에 “요즘 국민의힘 인사들이 이 후보 측에 단일화를 하자며 전화를 많이 걸어온다.대부분 친윤계 인사들”이라며 “이분들은 ‘당권을 줄 테니 단일화를 하자’ ‘들어와서 당을 먹어라’는 식의 말을 한다”고 주장해 ‘당권 거래설’ 파장이 일은 바 있다.

이 후보는 전날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의 단일화 제안을 위한 유세현장 방문에도 “단일화에 대해 고민하거나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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