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인도네시아 정부 경쟁입찰에서 유망 광구 2개를 낙찰받아 동남아시아 '빅3' 산유국 진출을 완성했다.
SK어스온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주한 2024 제2차 원유·가스 자원개발 사업 경쟁입찰에서 자바섬 인근 세르팡(Serpang)과 말루쿠 제도 인근 비나이야(Binaiya) 광구 2곳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광구 확보로 SK어스온의 동남아 클러스터링 전략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