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의 씨앗, 도시의 감성으로...이상일 시장, 어르신들과 ‘미술로 떠나는 여행’

이상일 시장은 극사실주의에서부터 인상주의, 입체주의, 초현실주의, 표현주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술 사조와 대표 작가들을 소개하며, 미술 작품을 매개로 예술과 삶, 그리고 도시의 상상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시장은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상상력과 관찰력에서 비롯된 시대의 언어”라고 강조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강연을 들은 수강생들은 ▲“미술의 다양한 세계를 재미있게 경험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작품들이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을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상일 시장이 예술에 대해 이토록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참신한 시정 성과의 바탕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