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재래식 무기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 건조한 구축함을 물에 띄우는 '진수식'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통신은 "구축함진수과정에 엄중한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전했다.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배를 육상에서 만든 이후 물로 보낸 것으로 보이는데, 이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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