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韓 성장률 전망 0.1%P 상향…“대선 이후 소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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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韓 성장률 전망 0.1%P 상향…“대선 이후 소비 반등”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1%로, 내년은 1.5%로 각각 10bp(1bp=0.01%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캐슬린 오 모건스탠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정치적 불확실성의 해소와 금리 인하, 재정 확대, 인플레이션 완화 등 네 가지 긍정적 거시 요인이 소비 회복을 유도할 것”이라며 “우리는 2025년 민간 소비가 1.0% 증가하고, 2026년에는 2.6%로 뚜렷한 반등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재정정책과 관련해선 “6월 대선 이후 재정정책은 중심적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20조 35조원 규모의 2차 추경이 편성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향후 4개 분기 동안 GDP를 0.210.33%포인트 끌어올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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