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APEC 정상회의, 국가신인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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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APEC 정상회의, 국가신인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우리 정부가 20년 만에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성공으로 이끌어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국가신인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그간의 준비와 성과를 잘 정리해 새 정부에서도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행은 "5월 초 제주에서는 제2차 고위관리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있을 제3차 고위관리회의 등도 잘 준비해 하반기 경주에서 개최될 정상회의에서 성과사업으로 집대성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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