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家) 3세이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남편으로 알려진 정대선 전 HN Inc 사장이 보유한 고급 빌라가 세 번째 경매 시도 끝에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해당 부동산은 지난 2월 감정가에 따라 경매에 부쳐졌으나, 응찰자 부재로 두 차례 연속 유찰되면서 최저입찰가는 64% 수준인 17억2160만 원까지 하락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을 비롯해 배우 백지원, 언론인 백지연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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