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차범근처럼 우승 경험... 손흥민이 위대한 진짜 이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3)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면서 그의 커리어도 사실상 부족한 곳이 없게 됐다.
이번 우승은 손흥민 커리어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케인은 우승을 하기 위해 떠났지만, 손흥민은 예상을 뛰어 넘고 팀에 남았다"며 손흥민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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