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 단오제 치안 강화 총력…범죄다발지역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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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 단오제 치안 강화 총력…범죄다발지역 순찰 강화

강릉경찰서는 '2025 강릉단오제'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일대 치안 강화를 위해 민관경이 함께 범죄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자체 범죄분석시스템 등을 활용해 범죄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기동순찰대, 관동대학교 캠퍼스 폴리스, 시민경찰대 등과 함께 범죄 예방 활동을 한다.

특히 단오제 개막 전인 오는 26일까지 행사장 주변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 점검, 불법 촬영 방지를 위한 몰래카메라 탐지,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방범 진단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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