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3)이 아픔도 잊고 기쁨을 만끽했다.
토트넘은 우승을 거머쥐었고 맨유는 준우승에 그쳤다.
22일 영국 언론 'TNT 스포츠'에 따르면 손흥민은 “날 레전드로 부르겠다.오늘만 오늘만! 17년 동안 (클럽에 훌륭한 선수들이 있었지만 우승은) 누구도 못한 것이었다.오늘이 그날이었고, 그렇기에 오늘은 내가 레전드하겠다.오늘을 즐기고 축하하겠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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