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하이브리드 미래학교’를 도입한다.
22일 경기도교육청은 새로운 학교 설계 모델로 ‘하이브리드 미래학교 설계모델’을 구축해 2028년 개교 예정인 일부 신설 학교에 시범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모델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철근콘크리트 구조와 유연한 철골 유닛 구조를 결합한 복합형으로 설계하고, 학생 수 변화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진화형 학교’로 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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