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 ‘작심 발언’ 논란 속 안양, 포항 상대 반전 노린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5경기째 무승 부진 탈출에 나선다.
9위 안양(5승2무8패·승점 17)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6위 포항(승점 19)을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 기간 9실점을 했는데, 그중 4점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빚어져 수비 집중력과 조직력 문제가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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