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전설도 인정..."유로파리그 우승한 토트넘, 아스널보다 나은 시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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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설도 인정..."유로파리그 우승한 토트넘, 아스널보다 나은 시즌 보냈다"

토트넘은 최악의 프리미어리그 성적에도 UEL 트로피를 얻어 시즌 평가를 뒤집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악이었다.

맨유 전설 로이 킨은 'CBS 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은 이번 시즌 아스널보다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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