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21일 마사회 문화공감홀에서 ‘제103주년 경마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마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로 시작됐다.
선언문은 말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으로 하고, 경주마 은퇴 이후의 삶까지 책임지는 산업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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