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가습기살균자 피해자·유족 설문…84% ‘합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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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가습기살균자 피해자·유족 설문…84% ‘합의 희망’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10명 중 8명 정도는 합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5%(266명)는 ‘합의 미희망’, 2.2%(44명)은 ‘기타 의견’을 밝혔다.

환경부는 피해자·유족의 의견을 앞으로도 최대한 수렴하고 의견수렴 결과를 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종합 누리집에 주기적으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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