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22일 연구원 백악기룸에서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 튀르키예 광물탐사연구소(MTA)와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판내부 지진 및 단층, 화산연구 분야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은 국가 광역 지진 관측망을 운영하며 활성단층 주변의 지역적 지진 관측 및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이고 광물탐사연구소는 지진 및 화산연구, 지질재해 위험평가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세기관은 ▲지진·화산·단층 활동 등 지질재해와 관련된 연구분야 협력체계 공식화 ▲공동 연구 및 전문가·기술 교류 ▲지질과학분야 과학기술 협력 ▲공동 연구 프로그램·심포지엄 및 워크숍 개최 ▲연구 장비 및 실험실 공동 활용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