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은 경제활동의 핵심 계층이자 부모와 자녀를 동시에 부양하는 이른바 '낀 세대'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40~50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성주군은 '4050 중장년이 활력 있고 행복한 도시'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경제적 안정 지원 ▲복지 및 건강 증진 ▲문화·여가 활성화 ▲자녀교육 및 노후 준비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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