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피격 사건에… "반유대주의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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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피격 사건에… "반유대주의 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피격 사건에 대해 "반유대주의에 기반한 살인 사건"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날 미국 워싱턴D.C 유대인 박물관 인근에서 발생한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피격 사건을 언급하며 "이 끔찍한 워싱턴D.C 살인 사건은 명백히 반유대주의에 기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저녁 미국 워싱턴D.C 유대인 박물관 행사에 참석했던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은 총을 맞고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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