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경제 정책 공약 등을 포퓰리즘으로 규정하고 '퍼주는 정치', '허황된 얘기', '한탕주의' 등으로 비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의 '코스피 5000 시대 '발언과 관련해 "기본적인 부분을 가장 악화시키는 사람이 주가를 5000까지 올리겠다는 것은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고 지적했다.
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호텔경제학 같은 터무니없는 논리를 국가 경제 전체에 적용하겠다는 것은 문재인 정권에 이은 '경제 폭망 시즌 2'의 서막을 올린 것"이라며 "(이 후보의) '기본사회'는 포퓰리즘적 사회주의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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