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속도…道 심의 통과
22일 경기 구리시에 따르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지난 20일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해당 사업은 2023년 8월 환경부로부터 수생태계 복원계획 승인을 거쳐 같은해 9월 경기도 생태하천 복원 신규사업으로 선정됐으며 3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초 조건부 통과했다.
한편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민선 6기 백경현 시장 재임 시절 추진했지만 민선 7기에서 백지화된 이후 백 시장이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채택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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