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 교통질서를 확립하고자 영업용 화물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 주차 및 주기장 이탈 건설기계에 대한 집중 야간 계도·단속에 나섰다.
시는 집중단속과 함께 차고지 확보를 위해 흥업면 흥업119안전센터 인근에 화물 132면, 승용 44면 등 총 176면 규모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민병인 대중교통과장은 22일 "차고지 외 밤샘 주차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새벽 시간 공회전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소음 및 매연 등으로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시민 불편을 줄이고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야간 계도·단속을 집중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